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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질병관리청은 90% 이상 감염률을 강조하며 “해외여행·접촉 후 발열·발진 있을 시 즉시 진료”를 당부합니다.
- 영아·임신부·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특히 감염에 취약하므로 접촉을 삼가야 합니다.
✈️ 최근 국내외 홍역 상황
- 올해 27주(7월 5일 기준), 국내 홍역 환자 65명 → 작년 같은 기간보다 1.4배 증가. .
이 중 **70.8% (46명)**이 해외 유입 사례 → 주로 베트남, 우즈베키스탄, 태국, 이탈리아, 몽골 등의 여행자. .
추가 전파는 가정·의료기관에서 19명 발생. - 성인은 전체의 **76.9% (50명)**이며, **55.4%**는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모른다고 합니다. .
- WHO·CDC 발표 기준, 2023년 전 세계 홍역 환자 수는 약 1,030만 명, 전년 대비 20% 증가
유럽·유라시아에서는 2024년에 12만 7천여 건, 1997년 이후 최고치 기록. . - 동남아 지역은 몽골(100만 명당 377명), 캄보디아(1,097명), 라오스(288명), 말레이시아(336명), 필리핀(1,050명), 베트남(151명) 등 지속 유행 중. .
🌟 홍역의 대표 증상
- 초기 증상: 38℃대 고열, 기침, 결막염, 콧물
- 3일째: 입안에 ‘코플릭 반점’(흰 점)
- 5일째: 얼굴→목·가슴으로 붉은 발진 확산
“초기 5일간 고열·기침·결막염이 이어지고, 3일째 입안에 흰 반점, 5일째 얼굴과 목·가슴에 발진이 퍼집니다.”
✅ MMR 백신 접종 가이드 업데이트
대상 | 1차 | 2차 | 접종대상 |
어린이 | 생후 12~15개월 | 만 4~6세 | – |
6~11개월 영아(출국 시) | – | – | 출국 전 가속접종 권장 |
일반 여행자 | – | – | 출국 최소 4주 전 1회 접종, 4주 뒤 2회 접종 |
- MMR 백신 2회 접종 시 예방률 97%
- 특히 6~11개월 영아는 유행국 방문 시 가속접종이 권고되며, 영아·임신부·면역저하자는 출국 전 접종 확인 필수. .
🧳 여행객을 위한 홍역 예방 수칙
- 출국 4~6주 전 MMR 백신 2회 접종 완료
- 6~11개월 영아는 유행국 방문 시 출국 전 가속접종
- 여행지에서 마스크 착용 & 손 자주 씻기
- 귀국 후 3주 이내 발열·발진·기침·결막염 증상 시 마스크 착용 후 즉시 병원 진료, 해외 여행력 고지
- **고위험군(영아·임신부·면역저하자)**이 있는 가정은 의심 증상 시 즉시 격리 및 조치
💬 마무리
여름방학과 휴가 시즌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, 해외여행 전 반드시 백신 접종력 확인 및 가속접종 꼭 완료하세요.
특히 6~11개월 영아, 영아와 함께하는 가족, 임신부, 면역저하자들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홍역은 예방 가능한 질병입니다—여행 전 준비 철저히 해서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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